어른들을 위한 어린 왕자의 동화와 명언 모음

초등학교 때 읽었던 어린왕자는 당시 내가 이해하기 어려운 단어들이 있었다. 하지만 어른이 되어 다시 읽은 어린왕자에 깊은 감동을 받았다. 어릴 때는 몰랐던 감정선은 물론 생텍쥐페리 특유의 표현력에 많이 놀랐다. 그리고 무엇보다 잊고 있었던 소중한 가치들을 일깨워주었다. 앞으로도 어린왕자를 틈틈이 읽고 마음에 간직하겠습니다.

어렸을 때 나는 책 읽기를 싫어했다. 그래서 학교 숙제로 서평을 써야 할 때마다 늘 부끄러웠다. 이것은 특히 고전 소설 어린 왕자에 해당됩니다. 일단 인파가 엄청나고 내용 자체가 어려웠고 캐릭터 이름까지 헷갈렸다. 처음 읽었을 때 제대로 이해가 되지 않아 반복해서 읽어야 했습니다. 그래도 끝까지 읽었던 기억이 난다. 지금 돌이켜보면 정말 잘한 일이었던 것 같아요. 덕분에 인생책 목록에 당당히 올릴 수 있습니다. 하지만 어른이 된 후에 다시 읽으니 새롭다는 생각이 들었다. 예전에는 그냥 재미없고 지루한 이야기로 느껴졌는데 지금은 전혀 그렇지 않다. 오히려 많은 부분이 마음에 와 닿았고, 눈시울이 붉어졌다. 나이가 들면서 세상에 싫증이 나고 순수함을 잃어가기 때문일 것이다. 암튼 이번 기회를 통해 어린 시절로 돌아갈 수 있어서 기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