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M엔터테인먼트 주가 | 경영권 전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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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브와 카카오, 이번 SM엔터테인먼트 인수전이 혹독하게 펼쳐진다. 현재 하이브는 에스엠 지분 15.78%를 보유하고 있다. 카카오가 인수합병을 통해 지분 35%를 확보하지 못하면 두 회사 모두 에스엠 인수에서 주도권을 잃을 가능성이 많다.
SM의 주가는 코코아의 입찰가인 15만원을 넘어섰다. 하이브가 조만간 카운터오퍼를 내놓을 것이라는 기대감에 SM의 주가가 크게 오르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주가 상승세가 지속되면서 카카오의 M&A가 무산될 가능성도 커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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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일 에스엠 주가는 전날보다 8800원(5.88%) 오른 15만8500원으로 마감했다. 이날 코코아는 호가 15만원을 넘어섰을 뿐만 아니라 16만원대를 돌파하기도 했다. 증권가에서는 이미 SM 인수전이 ‘자부심 전쟁’으로 치닫고 있으며 하이브가 주주총회를 앞두고 카카오 입찰 기간 종료 직후 히든카드를 뽑을 것이라는 전망이 이미 나오고 있다.



카카오가 추가 인수합의를 하지 못한 채 막판에 최대한의 노력을 기울여 백딜을 노리는 것으로 풀이된다. 김현용 현대차증권 연구원은 “카카오와 하이브 모두 SM의 최대 50배 수준의 주가수익률을 감당할 수 있다”며 “하이브가 입장을 밝히거나 구체적인 조치를 취한다면 , 주주총회 직전에 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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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증권은 하이브가 외부 자금 조달 없이도 약 1조원을 절감할 수 있을 것으로 추산하고 있다. 공모가 18만원은 에스엠 주식을 25% 더 살 수 있는 금액이다. 친씨는 국내 대형 투자회사를 통해 인수자금으로 3000억원가량을 차입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인수에 투입되는 금액은 공모가 공시 당시 주당 12만원에 비해 50% 증가했다. SM의 실제 가치를 고려하면 다소 과장된 표현일 수 있다. 하지만 ‘돈 전쟁’처럼 벌어지고 있는 이 상황에서 도망치기는 어렵지 않다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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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증권에 따르면 친씨의 자금조달 능력은 지난해 9월 말 현재 보유현금과 4분기 실적, 1분기 차입금 등을 포함해 약 1조9000억원으로 추산된다. 미국 힙합 레이블 인수에서 약 3000억원을 빼면 약 1600억원이 남는다. 앞서 진 회장은 SM 지분 확보에 약 4500억원을 투자했다. 카카오의 인수 시도가 실패할 것이라고 단정하는 것은 시기상조다. 인수 입찰 마감일은 이달 26일로 아직 시간이 많이 남아 있다. 공개매수를 통해 주당 120,000원에 Chin의 지분 1%를 추가 매수했습니다. 이미 에스엠 지분 4.9%를 확보한 카카오가 인수합병을 통해 추가 지분을 확보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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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표수익률을 달성한 투자자들은 친에 대한 추가 매수 여부가 불투명한 상황에서 주가가 다시 15만원선 아래로 떨어지면 카카오의 매수에 응할 수도 있다. 그러나 행동주의 펀드인 얼라인파트너스자산운용은 카카오의 인수 제안에 동의하면서도 참여하지 않겠다고 밝혔다.



SM엔터테인먼트 방시혁 회장이 9일 SM엔터테인먼트 주주총회에서 만나 기관투자가들의 지지를 구했다. 방 회장은 KB자산운용 등 여러 자산운용사를 만나 하이브가 추천한 SM엔터테인먼트 경영진을 교체할 이사 선임에 권한을 빌려달라고 요청했다. 얼라인파트너스가 주주행동주의를 독려하고 기관과의 소통을 확대하면서 하이브도 방 회장과 대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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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나 SM엔터테인먼트와 달리 방 의장은 윤리경영과 투명경영을 조직의 원칙으로 삼았다. 법원은 SM엔터테인먼트의 신주 발행 금지 가처분 신청을 인용하며 하이브가 적법한 경로를 통해 인수를 추진하고 있음을 강조했다. 업계에서는 하이브가 방 의장을 상대로도 총력전을 펼치며 제도적 지지를 얻으려는 모습을 보고 하이브를 ‘총력전’으로 평가했다. 하이브가 주주총회에서 지지를 얻지 못하면 SM엔터테인먼트 지분 18.45%를 인수했음에도 불구하고 경영권을 얻지 못하는 전례 없는 상황에 직면할 것으로 보인다. SM엔터테인먼트 경영진도 이번 주주총회 의결권 확보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기관의 목소리가 없으면 기회가 없습니다. 이번 주주총회에서 국민연금공단 등 기관이 행사할 의결권은 전체 주식의 20%를 넘어설 전망이다. 기관투자가들은 한 곳에 힘을 집중하는 데 신중한 태도를 보이고 있다.